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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23년이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3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다가왔다. 2023년과 만나고 이제 곧 헤어질 준비를 하고 있다. 기업도, 정부도 한 해의 예산을 정산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과정을 할 것이다. 올해는 유독 주변에서 세상을 떠나는 분들을 많이 본 것 같다. 한 집에서 함께 먹고, 자고, 일상을 공유했던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는 것. 따뜻한 온기를 나누지 못하고, 안아 보고, 손을 잡을 수 없다는 것. 함께 한 삶이 많았건 만, 생명은 야속하리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어떡하랴. 함께 근무했던 분들이 회사를 떠나는 모습도 봤다. 수 년간 같이 일을 하며 웃고, 떠들고, 슬퍼했던 기억들을 함께 했건만 희망 퇴직을 하신 분도 정년 퇴직을 하신 분도 있었다...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미국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이다. 이 때만 되면 NBC나 CNN과 같은 방송사들에서 타겟과 같은 대형마트에서 카트에 물건을 가득 싣고 결제하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매장 내 서랍장에 물건이 텅텅비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연히 미국을 방문했을 때, 이 장면을 보고 정말 재미있었다. 카트에 50인치 60인치 같은 대형TV 박스를 대각선으로 집어 넣은 모습은 참 미국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블랙 프라이데이의 역사는 20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여기서 "블랙"이라는 단어는 기존에는 금요일에 발생하는 교통 혼잡 사고를 가리키는 것이었으나, 소매업계에서는 이 날을 흑자로 전환되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하기..

긴급 재난 문자는 특별한 상황이나 긴급한 상황에서 국가, 지역 또는 지방 정부에서 발송되는 문자 메시지이다. 이러한 문자 메시지는 중요한 정보, 경보, 안전 조치, 대피 안내 등과 같은 긴급한 정보를 대중에게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여러 나라에서는 긴급 재난 문자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자연 재해, 테러 공격, 전염병 등과 같은 긴급 상황에서 대중에게 경고를 제공하는데, 대개 휴대전화로 발송되며, 민간인들에게 빠르게 접근 가능한 수단 중 하나로 활용된다고 한다. 이러한 긴급 재난 문자 시스템은 국가나 지역의 비상 사태 대응 기관에서 관리하며, 민간인들은 긴급 문자를 받았을 때 주의를 기울이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2023년 11월 30일 새벽 04:45분에 잠에 취해 있는데, 삐..
"Fast Company(패스트 컴퍼니)"는 미국의 경제 및 비즈니스 전문 매체로서 혁신과 기업의 독창성에 주목한다고 한다.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 중에서도 인지도와 영향력은 높은 편이어서 혁신기업을 발표할 때마다 전 세계 언론사에서 발표내용을 기사거리로 사용하고, 투자자나 기업가들도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 Fast Company는 매년 혁신적인 기업들을 선정하여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가장 혁신적인 기업)" 목록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 목록은 글로벌 기업들 중에서 혁신과 독창성, 비즈니스 전략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데 대략적인 기준은 아래와 같다고 한다. Fast Company가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기준 ㅇ기술 혁신: 선도적이고 획기적인 기술 도입 또는 개발, ..
우리나라에서 처음 했던 엑스포는 1993년 대전 엑스포. 그러부터 약 20년 정도가 지나서 또 한 번 한 것이 2012년 여수 엑스포. 2030년 부산엑스포는 유치하지 못했다. 엑스포는 세계적인 기술, 문화, 경제, 예술 등을 선보이기 위한 국제 박람회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엑스포의 시작은 19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크리스탈 팰리스 엑스포(1851)가 열리면서 이는 후속 행사들의 촉매제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엑스포는 런던의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개최되었고, 산업 혁명의 업적들을 세계에 소개한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 후에는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서 엑스포가 개최되었데, 파리에서는 1889년 열린 엑스포에서 에펠탑이 세계에 선보이며 유명세를 얻었다. 20세기 초에는 세계 각..

우리는 노동자다. 그런데 노동법이라는 법은 없다. 우리나라에서 우리는 정확히 근로자며,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자와 사용자가 정의된다. 여기서 근로는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을 한다고 근로기준법은 말하고 있다. 근로자는 무엇을 하든(법에는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라고 말함)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는 근로자다. 그런데 나는 기계가 아니다. 기계도 사서 구입을 해서 사용해 보면, 기계의 설계 결함으로 인해서 작동이 잘 안되기도 하고, 제작을 잘못해서 교환이나 반품을 하기도 하고, 기계는 소위 기름칠하고 닦고 부품을 계속 갈아주고 조이면 계속 돌릴 수 있다. 근데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사람은 온전한 인격체 이기 때문에 채용단계에서 기계의 설계결함, 제작의 완전성 등과..
최근에 일도 그렇고 걷는 횟수가 많인지고 걷는걸이가 길어졌다. 그 전에는 3000보에서 6000보를 걸었다면, 최근에는 기본 8,000보에서 13,000보가 나왔다. 휴대폰 앱에서 체크한 결과이지만 실제로는 이 보다 더 많이 걷는다. 휴대폰 없이 걸을 때도 많고, 실제 걷는 것보다 스마트폰이 적게 체크한다고 느껴지기 때문인데. 어제부터였다. 만보 조금 넘게 걸은 뒤에 저녁 밥을 먹고 동네 마실겸 산책을 하려고 나갔는데, 몇 발자국 떼자마자 엄지발가락 아래 쪽이 아픈 것이 아는가. 갑자기 그런 것이겠거니 했는데 걸을 수록 통증이 밀려 왔고, 30분 정도 지나도 회복되는 기세가 없어서 걷기를 바로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맨발로 걸을 때는 괜찮은데 신발신고 걸을 때는 엄지발가락 아래가 아팠다. 다음..

내 차의 연식이 2010년식이다. 중고차를 샀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지만, 내가 직접 이 차의 헤드램프도 갈아보고 배터리도 직접 바꾸어볼 수 있어 재미?도 쏠쏠하게 즐길 수 있었다. 중고차라서 내가 수리?하다가 잘못되어도 부담을 덜 느껴서 이기도 하고. 중고차에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것도 불편해서 가능하면 스스로 해보려고 했었다. 당연히 그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에어컨 필터 교체였다. 아주 쉬웠다. 우측 서랍을 빼서 바꾸기만 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중고차를 4년 정도 썼는데, 어느 날이 좋은 날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삼림욕을 실컷 하고 나와서 차 키를 주머니에서 뺐는데. 바닥에서 땡그랑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별 신경쓰지 않고 차 키의 윗 부분을 눌렀는데. 엥. 차 키가 없다. 폴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