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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며칠 전 기사를 하나 봤다. 서울의 지하철을 지옥과 비유하면서 지옥철이라고 한다. 서울교통공사가 출퇴근시간에 붐비는 것을 개선하려고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의 열차 일부에서 좌석을 빼서 서서 탈 수 있도록 한다는 기사다. 서울교통공사의 이런 시도에 대해 사람들의 비판적인 댓글도 많다. 사용자가 지하철을 타는 시간이 1시간 내외인데, 서서라는 말이냐와 같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최근 오픈AI에서 있었던 이슈. CEO 샘올트먼을 축출한 일리야 수츠케버와 일부 이사들. 다시 돌아온 샘올트먼. 여러 나오는 소식들을 보면, 범용AI(AGI)에 대한 안전성 등에 대한 문제였다. 예를들면,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까 하고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면, 사람을 반 정도 없애면 된다는 뭐 이런 윤리성이 결여된...

서울시는 특별해서 그런가. 재미있는 사업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아직 내게도 없는 스마트워치와 헬스케어전용 앱을 보급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열심히 하면 포인트도 모을 수 있어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단다. 사업명은 '손목닥터 9988' 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스마헬스케어 사업이라고 한다. 의미는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산다는 의미란다. 이 사업은 지난 8월에 15만 명을 모집하였고, 이번에 7만 명을 추가로 모집한단다. 신청일은 1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https://onhealth.seoul.go.kr)으로 모집하고, https://onhealth.seoul.go.kr/#/ 손목닥터 9988 손목닥터 9988 페이지입니다. onhealth.seoul.go.kr 대..

난 여전히 굳게 믿고 있다. 금융치료가 최고란 걸... ^^ 해양수산부가 전남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식을 개최하였다고 한다. 해양치유란 갯벌, 소금, 해조류, 바다경관 등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각종 요법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으로 국내 의료진과 연구기관 등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사실, 힘들 때, 바다를 보면 막혔던 마음이 뻥 뚫리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바닷물결이 금빛처럼 반짝이는 낭만을 잠시 느끼기도 한다. 개인적인 치유효과가 약간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번에 완도에 개관하였고, 제주도는 24년에, 경남 고성과 경북 울진은 25년에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각 지역별로 약 300억원이 투입되고, 특징은 조금씩 다르..

우리나라가 올해 총력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바로 부산 엑스포 그러니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이다. 정치권부터 연예인, 지역 주민들까지 모두가 염원?하고 열성?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최소한 언론에 비친 모습은 그렇게 보인다. 최근에는 기호 1번을 확보해서 넘버원이 되겠다는 포부이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엑스포가 2012 여수엑스포가 있었다. 11년이 지났다. 그 이전에는 1993년 대전 엑스포가 있었다. 30년이 지났다. 대전에 있는 시립미술관에 가면, "미래 저편에"라는 이름으로 대전 1993/2023 이라는 반짝이는 조형물이 있다. 물론, 밤에는 네온 불을 켜준다. 사실, 저 이름은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시회 이름인데 미래 저편에 대해서 스스로 질문을 해보고, 글을 보게 되었다. 1993년에 나..

어딜 가려면 차가 없는 우리 평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차가 있어서 멀리가는 것이 어려우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그러니 대중교통은 모두에게 필요하며, 이용가능하다. 옛날에 버스와 관련된 기억이 하나 있다. 사실, 창피한 것인데. 학교와 집까지의 거리가 걸어다니기엔 좀 어려워서 항상 버스를 타고 타녔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과 겹쳐 통학시간에 버스를 타는 것은 난이도가 높은 대중교통 이용이다. 더욱이 나처럼 게을러, 정시에 맞춰다니는 사람에게는 특히 난이도가 높다. 요즘도 그렇지만, 옛날에는 꽉꽉 태웠다. 그래서 나도 만두가 터지기 직전과 같은 모양으로 어는 날 학교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는데 서로의 몸에 눌려서. 요즘 표현으로 찌그러져서 버스를 탔다. 정류장이 하나씩 지나도 큰 변화는 없었..

월화수목금 주 5일 근무하는 내가 하는 매일 하는 것은? 바로 출근하고 퇴근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출근해서 가장 먼저해야 할 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컴퓨터를 켠 뒤에 헤드폰을 귀에 꽂고 유튜브를 열어 클래식 음악을 켠다. 그 이유는 옆 사람이 출근하자마자 아침식사를 사무실 책상에서 하기 때문이다. ㅜㅜ 이 분은 다행히 냄새나는 음식을 먹진 않지만, 먹는 소리가 난다. 과일을 먹을 땐 사각사각, 스낵류를 먹을 땐 부스럭부스럭. 처음엔 크게 거슬리거나 그러지 않았다. 저 분도 이유가 다 있겠거니 했다. 사실, 그 분은 자택에서 회사까지 출근하는데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 아침식사를 하지 못하고 회사에 도착하니 얼마나 배가 고플까? 그런데 몇 달이 지나니 이젠 귀가 받아들이기 어렵다. ..
영어 참 어렵다. 사실, 미쿡 사람도 아니고. 미쿡사람들도 영어를 잘 하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 서로 대화는 되지 않는가? 오늘 간단하게 번역할 일이 있어서 대충 구글 번역기 돌려서 대충 줬다. 영문학 전공자도 아닌 내게 시키길래 기대감없이 시킨 줄 알고, 적당히 떼웠다. 그런데 그 분이 묻는다. compnay, corporation, incorporation, firm의 차이가 뭔가요? 당연히 나는 모르지. 한 번 쪽팔리고 나서 그대로 있을 순 없어서 이래저래 아둥바둥 알아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다. 우리는 회사와 비슷한 단어가 있는지, 구분해서 쓰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자, 국어사전에서 회사란? 상행위나 기타 영리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 주식회사, 유한회사, 합자회사, 합명 회사가 있다고 ..

최근에 피프티피프티 이슈로 저작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던 것 같다. 저작권은 창작하는 그 순간부터 창작자가 소유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분쟁이 발생했을 때에는 내가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지 소명을 해야한다. 하지만, 저작권을 등록해 놓으면 사실 이런 분쟁을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경우는 사실 저작권 문제 특히, 상표권 등록 때문에 X야치네 아니네. 미리 다 계산해서 한 거네 마네 하는 논란이 빚어지는 것 같다. 어쨌든 나의 소중한 자산인 저작권은 등록하면 여러모로 좋다. 하지만, 발명품, 캐릭터, 음악, 로고 등 저작권을 등록하는 것은 신청하면 곧바로 해주는 행복복지센터(동사무소)처럼 바로 되는 것은 아니고 시간이 좀 걸린다. 심사를 해야하니깐. 어쨋든, 여러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