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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제주 루나폴 관람 후기 본문
제주도 여행은 언제나 새롭고,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하며 쿵쿵거린다.
매번 가지만, 여행이라는 것이 주는 그 기분과 감정, 그리고 제주도 라고 하는 새로운 환경.
공항을 가면 왠지 좋아지는 마음은 늘 즐겁다.
제주도 여행을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제주도가 작다고 해서 만만히 보고 제주도 전체를 도는 일정을 도는 것은 첫 여행자들이 하는 것이다. 제주도 일주가 주는 그 흥분도 참 좋다. 오른 쪽으로 돌든 왼쪽으로 돌든 어느 방향으로든 말이다. 제주도 드라이브 여행은 그 조차도 남다른 것 같다.
하지만, 제주도를 자주 가본 사람들은 그리고 제주도 일주보다는 한 곳을 정해서 그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도의 숨은 어트랙션을 찾아보는 것도 꽤 매력적이다. 내겐 빛의 벙커, 노형슈퍼마켙, 아르떼뮤지엄이 그런 케이스였다. 특별히 찾아보고 가기보다는 그날 가서 혹은 제주도에서 어딜 가볼까 하는 두근거림으로 찾다가 가본 곳이었다.
이번에도 그렇게 가본 곳이 바로 루나폴이었다. 루나폴이 뭐지? 루나피크닉도 있네? 제주조각공원은 또 뭔가 하고 보다가 알게 되었다.
제주조각공원이 새롭게 단장한 이벤트가 바로 루나 피크닉과 루나 폴이었던 것이다.
제주조각공원에 낮에 가면 루나 피크닉이고, 밤에 가면 루나 폴인 것이다.
조각공원에 웬 루나? 인가 했더니, 달을 주제로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그래서 조각공원보다는 루나피크닉과 루나폴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것 같다.
루나피크닉보다는 루나폴이 더 관람료가 비싼데 이유는 조명을 활용한 화려한 전시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야외에서 말이다.
밤에 예쁜 조명으로 치장된 숲 속은 참 매력적이었다. 달이 주는 상징도 그랬고 말이다.
관람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사진 찍고, 얘기하고 그러다 보면, 시간은 1시간이 훨씬 넘어간다.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에 참 좋았던 것 같다. 관람료가 다소 비싼 편이긴 하지만, 아깝지 않은 경험이었다.
가족끼리 가도 좋고, 연인이 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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