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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남편, 그리고 아내 호칭의 대안은 없을까? 본문
최근 드라마를 보면, 부부관계를 다루는 드라마가 많은 것 같다. 예전에 부부의 세계는 행복한 가정이 남자의 불륜으로부터 깨지고, 한 가정 안에서 부부, 자녀, 남녀간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요즘하는 드라마 마에스트라도 그렇다. 부부. 남자의 다른 사랑으로 인해 한 가정이 무너지고 자신의 명예 때문에 가정을 지키려는 자, 그 무엇에도 진정한 사랑이 없고 자신에게도 싸구려 사랑을 나누려는 자를 수용할 수 없는 여자. 이 드라마에서는 대부분 남자들이 나쁜 놈으로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드라마도 있지만. 아무튼, 예시로 들다보니 어쩌다보니 남자의 이런 이야기로 시작되는 드라마로 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드라마에서 남편은. 내 편이 아니라 남의 편이라느니. 어디 여편네가 그렇게 가정의 가장인 남편에게 그렇게 얘기하느냐느니 속 시끄러운 말들이 많이 오고 간다. 그래서 궁금해 졌다. 남편, 여편 아니 아내. 이 단어는 어떤 의미를 갖는지 말이다. 그래서 찾아봤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남편은 부부관계를 구성하는 남자 가족으로 부계친족제도에서 아내의 배우자 이상의 개념을 갖는단다 왜냐하면, 부계사회에서 남자와 여자는 동등한 존재라기보다는 부계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보조적 수단으로 간주되었다고 한다. 지금이 아니라 전통적으로 말이다.
아내: 혼인하여 남자의 짝이 된 여자로 부계사회에서 어머니, 할머니, 딸, 아내와 같은 여러가지 지위를 경험하면서 독특한 의무와 권리가 수반되고 행위규범을 요구한다고 한다.
언론사의 여러가지 조사내용
남편과 아내의 어원을 따져가며, 현대사회의 남녀평등적 차원에서 남편에 대등한 여편이라고 부르자고 하는 내용도 있고, 한국어학자의 의견을 빌어 남편과 아내의 우리말을 바로 알고 쓰자는 차원에서 앞과 유사하게 남편, 여편 이렇게 가는 게 합당해 보이는데 현재와 같이 굳어졌는지 잘 모르겠다 뭐 이런 내용이다.
남편과 아내와 관련된 여러가지 단어들
남편을 부르는 호칭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다. 지아비, 부군, 서방님, 아범, 영감 등이다. 부군 정도는 최근에도 쓰는 것 같긴하다. 참고로 부군은 남의 남편을 높여서 부르는 표현이라고 한다. 동방예의지국에서 부계사회에서 남편을 높이는 말이 발달했나 싶다.
아내를 부르는 호칭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다. 처, 지어미, 부인, 어미, 어멈, 마누라 등이다. 여기서 처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아내를 호칭하던 말로 서민의 아내를 지칭했었다고 한다.
남편과 아내. 드라마보면서 늘 얘기하는 남의 편, 남편. 좀 좋은 표현은 없을까? 당장 드는 단어는 '배우자' 이다. 제 배우자입니다. 배우자의 뜻은 부부의 한쪽에서 다른 쪽을 일컬을 때 쓴다고 한다. 딱히 별 다른 의미가 없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특별한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가치중립적?이란 측면에서 사용하기는 편할 것 같다. "제 배우자입니다" 좀 사랑이 부족한 느낌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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