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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구글 맵을 사용한 해외여행 일정짜는 법. 아이패드도 되지만 컴퓨터로 하는게 제일 좋다. 본문
국내여행에서도 구글맵을 사용하면 편하지만, 해외여행갈 때엔 특히나 구글맵이 효력을 크게 발휘한다. 국내에서야 말도 통하고, 길 가는 사람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다보니 비교적 편하게 다녀올 수 있지만, 해외여해은 모든 게 새로워서 행동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이 씌일 수 밖에 없다.
나는 주로 구글맵을 지도로만 썼다. 왜냐하면 맵. 지도니까. 그런데 몇 해 전부터 깃발을 꽂아서 페이버릿을 만들 수 있었다. 그래서 제주도 놀러갈 때 직장상사가 찍어놓은 깃발을 공유받아 제주도 찐 맛집을 잘 다닐 수 있었다. 그런데 구글맵은 진화를 했다. 구글맵에서 여행계획도 짤 수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OS나 iOS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래는 iOS 아이패드에서 사용한 예시이다. 구글맵의 하단에 '저장됨'을 누르면 아래처럼 여행계획이란 내용을 볼 수 있다.
아이패드 기준으로 계속해서 설명해 보겠다. 저장됨에는 기본적으로 즐겨찾는 장소, 가고 싶은 장소, 여행계획, 별표표시된 장소 등으로 구분되는데, 왼쪽 아래의 플러스 버튼은 사용자가 목록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플러스를 누르면 새목록을 만드는 내용이 나온다. 새목록에서는 목록의 이름을 쓰고, 목록 설명글을 쓸 수 있다. 그리고 내용을 공개할 것인지 비공개로 할 것인지도 설정할 수 있다.
이렇게까지 따라왔다면, 처음의 저장됨을 누르면, 내가 만들었던 여행목록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여길 눌러서 들어가면, 장소를 눌러서 추가할 수 있다. 나는 여기서 오사카여행을 한 번 만들어보았다. 오사카여행할 때, 인천공항, 간삭이공항, 호텔뉴한큐오사카호텔, 우메다스카이빌딩 오코노미야끼 키지, 우메다공중정원을 장소로 추가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그러네 오사카여행 1일차라고 내가 제목을 쓴 이유는 바로 이런 문제가 있다. 구글맵에서 장소를 지정하여 저장하고 여행계획을 짤 때에는 컴퓨터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방금 내가 보여준 것과 같이 라벨링 내 라벨링을 할 수 있는 것은 PC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는 목록을 여행 일자별로 나누어서 설정해야 한다.
PC에서 하면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 여행일정 내 장소와 장소간에 경로를 설정할 수 있고, 여행지 번호도 매길 수 있는 점이 차이이다. 이렇게 만들면 아주 편리하지만, 꼭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면, 아이패드, 아피노, 갤럭시 폰에서 미리 갈 장소를 저장해 놓기만 해도 꽤 근사할 것 같다. 여행일정은 항상 바뀌기 마련이다. 계획한대로 잘 되지도 않고, 그때그때 낭만을 즐기고 여행일정을 바꾸는 것이 바로 여행의 묘미이기 때문이다. 구글맵을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PC로 사용하는 것. 하지만, 모바일기기로 사용해도 꽤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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