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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24년은 청룡의 해 본문
시간은 연속적으로 흐르지만, 우리는 삶의 의미를 만들고 사건을 만들어 소중한 시간들을 부여하고 있다.
365일이 지나면 1년이라고 부르고, 이번에는 365일이 끝나면 우리는 2024년이라고 부른다.
2024년. A.D. Anno Domini 아노 도미니. 그리스도의 해. 예수 탄생을 기준으로 나누는데.
2024년은 예수가 탄생하고서 2024년 째 되는 해이다 그런 의미다.
동양에서도 비슷하게 한 해의 이름을 만들어 갔다. 음양오행의 원리로 60갑자의 천간 10개, 지지12개가 조합해서 음양을 맞추어 순환한다고 한다.
2024년은 갑진이고 여기에 오방색이 붙으면 갑진은 청룡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2024년은 청룡의 해다.
그러다 보니 내년엔 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니 벌써 시작하고 있는 곳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소속기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은 12월 20일부터 갑진년 맞이 용을 찾아라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역시 우리나라에서 문화, 박물을 책임지는 기관답다.
2023년은 하필이면 12월 31일이 일요일이다. 사람마다 한 주의 시작을 다르게 생각한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일요일이 한 주의 시작이라고 한다.
보통의 직장인들은 일요일은 쉬는 날이고, 출근을 시작하는 월요일을 일주일의 시작으로 여긴다. 일반 직장인 기준으로 2023년은 일요일을 기점으로 멋지게 한 주와 한 해가 끝맺는다.
매주 생기는 월요병도 1.1. 신정으로 하루 미루게 되었다.
청룡. 푸른 용이라고 한다. 용은 12지신 중 유일하게 상상의 동물이다. 2024년은 우리가 꿈꾸는 그런 상상이 실현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파란색처럼. 파란색. 바다처럼 평화롭고 안정적인 그런 꿈이 펼쳐지는 2024년을 기대해 본다.
아직 2024년 한 해에 대한 목표 설정은 못했지만, 내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마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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