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쿠팡플레이 토트넘 뮌헨 직관 관람 후기
- 오마이갓 공포 연극 혜화
- 기간제근로자 계속근로
- 스마트폰 쿠팡플레이 축구 경기 토트넘
- 사이버렉카 뜻
- 유튜버 사이버렉카
- 쿠팡플레이 토트넘 뮌헨 스마트폰 축구 예약
- 쿠팡플레이 토트넘 뮌헨 예약 축구
- 밀리의서재 한강 문학작품 왜 없어
- 오마이갓 연극 직관
- 쿠팡플레이 토트넘 뮌헨 직관 1등석 관람 후기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경기 결과
- 1인미디어 부작용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카톡 안내 티켓
- 쿠팡플레이 축구 예약 예매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3등석 자리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포테스코글루 감독
- 비정규직 정규직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포 감독
- 밀리의서재 연속간행물 가성비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관람 후기 직관
- 드라마 직장의신 후기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입장 관람후기
- 쿠팡플레이 직관 1등석 토트넘 뮌헨 경기전 모습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예약 예매
- 호러 연극 좀비 오마이갓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경기 전 모습
- 대학로 연극 오마이갓
- 2024 노벨문학상 밀리의서재 지금은 없다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트와이스 공연
- Today
- Total
소소한 일상
애플 펜슬 USB-C 싸다고 사면 안된다. 본문
애플펜슬. 아이패드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터치화면을 통해서 생산성있는 활동을 도와주는 도구이다.
이 애플펜슬은 지금까지 3종류가 나왔는데 1세대, 2세대, USB-C 타입 이 3가지로 구분된다.
각종 기사나 사용후기를 보면, USB-C형을 마치 3세대처럼 얘기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애플펜슬”을 검색해 보면, 정확히 이렇게 표현되어 있다.
애플펜슬 1세대가 2015년에 가장 처음 나왔고, 2세대가 2018년에, USB-C 애플펜슬이 2023년 10월에 출시되었는데.
공식적으로 애플에서는 3세대라고 표현하지 않고 USB-C 라고 표시되어 있다.
사실 이 USB-C 애플펜슬은 1세대와 2세대와 비교해 보면, 일단 가격이 대단히 싸다. 그리고 2세대와 비교해 보면,
이제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라이트닝 잭이 빠져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구형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사실 가격을 보고 혹 하고 사면 나쁘진 않지만, 1세대, 2세대, USB-C 이 3가지는 또 다른 특징이 있는데. 애플은 가격에 상응하는 기능을 반드시 포함하기 때문이다.
먼저, 1세대와 USB-C 의 차이를 보면, 앞서 얘기한 충전 방식이 다른 점 말고도, 1세대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압력감지 밖에 없다. 1세대는 자석 부착x, 아이패드 프로의 호버 기능이 없다.
그래서 구형 아이패드에 압력감지가 필요하다면 1세대 애플펜슬을 사는 게 맞다.
자 이제 2세대와 USB-C형을 비교해 보자. 2세대 애플펜슬은 픽셀단위 정밀성, 낮은 지연시간으로 인한 높은 반응성, 기울임 감지, 압력감지, 자석부착, 무선페어링과 충전, 아이패드 프로의 호버링, 두번 탭 도구 전환 이런 게 다 된다. USB-C 애플펜슬은 압력감지, 무선페어링과 충전, 두번 탭 도구 전환이 안된다.
그러니까 USB-C 애플펜슬은 아이패드에 자석 부착은 되지만, 충전은 안된다. 장점으로 본다고 하면, 충전하면서 애플펜슬을 쓸 수 있다 이 정도가 되겠다.
사실 가격만 보고 싼 USB-C 애플펜슬. 써 보니까. 좋다. 하지만, 이왕이면 다 되면 좋지 않을까
역시 애플은 제일 좋은 걸 싸야 된다. 총알이 많다면 고민하지 말고 제일 좋은 걸 사자.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정보를 찾아 다니자. 나처럼~~
'일상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취 해소가 되기까지 너무 힘들다 (1) | 2023.12.22 |
---|---|
피, 땀, 눈물의 자격 (1) | 2023.12.20 |
좋아했던 뷔페 이젠 거리를 두어야 하다니!! (0) | 2023.12.19 |
코레일 KTX의 최고속도는 305km/h. 여기에 매달리면??? 안되지. (0) | 2023.12.18 |
갤럭시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프로는 USB 테더링이 안된다 (1) | 202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