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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귀주름은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높다 하지만 말초혈관과도 관련이 있다 본문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서 몸이 건강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해 보게 된다.
귀주름 혹은 귓불주름은 심장병이나 뇌혈관 질환과 관련이 매우 높다는 의견이 있다. 2017년에 국내 대학병원과 의료원이 연구한결과를 보면, 귓불에 주름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2배나 높았고, 뇌혈관이 하얗게 변하는 퇴행성 변화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7.3배나 높았다고 한다. 특히 얼마 전에 이경규씨가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면서 네티즌?들이 방송관계자들에게 이경규에게 귓불 주름이 있으니 심혈관 질환에 조심하라고 알려줘야한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다고 한다.
사실 나도 그런 쪽에 별로 관심도 없고, 귀나 귓불은 사실 내 시야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거울로도 잘 안보이니 말이다. 거울로 귓불을 볼려면 2개를 가지고 조금 고생을 해야만 보일 것 같다. 어쨋든 내 귓불에도 주름이 있다며, 가족들은 걱정을 한다. 심지어 목 혈관도 피곤할 때면 부어오르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며 압박을 준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자신의 귓불 주름이나 목에서 혈관 중 특정한 부위가 굵게 올라오면 일단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기는 해야 한다.
하지만, 말초혈관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한 퇴행으로 혈관들도 함께 노화하면서 말초신경의 동맥경화로 귓불 주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귓불에 주름이 있다고 무조건 뇌졸중의 전조라느니, 심혈관 증상이 곧 올라거라느니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
어쨌든 건강해야 하니까,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을 잘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사, 고열량 식사피하기, 싱겁게 먹기,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기, 매일 꾸준히 유산소 운동하기 등은 지만 예방에도 심혈관이나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의 귓불 한 번씩 서로 봐주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식사도 잘 하면서 오래 살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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