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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프롬프트와 대결, "코미디언이 재미있는 농담으로 요리사와 마을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이야기로 만들어줘" 본문

일상스토리

프롬프트와 대결, "코미디언이 재미있는 농담으로 요리사와 마을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이야기로 만들어줘"

세상관람 2023. 11. 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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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젊다. 생성형 AI에게 질 순 없지.

나의 명령을 정확히 수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인공지능에게 명령을 하달하도록 하겠다.

이제 세번째다. 이야기는 앞에서와 같이 재미있는 이야기, 더 재미있는 이야기에 이어

아주 구체적으로 프롬프트에 명령어를 넣어봤다.

재미있는 이야기 세번 째 프롬프트

 

아무래도 상황 상 코미디언이 유쾌한 이야기를 해야만, 요리쇼에서 요리사와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할 수 있겠단 나의 판단을 저렇게 썼다.

 

오, 이젠 제법 나의 명령에 아주 근접하게 답을 만들어 간다.

변함없는 것은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요리쇼로

여기서 코미디언과 요리사가 나온다.

새로운 내용은 코미디언이 매우 구체적인 농담을 하는 것이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멘트들이 당최 이해가 안된다.

하지만, 멘트 뒤에 이야기들은 연결성이 있다.

그 다음 멘트는 또 이런 이해가 안된다.

그러나 멘트 뒤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자연스럽다.

 

프롬프트 결과

 

미국 작가협의회에서 파업을 했다고 한다.

이미 미국에서는 시나리오 작업에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난 글쟁이가 아니어서 이 정도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모르겠다.

가볍게 플룻을 만들고 시퀸스를 맞는 건 인정.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그 한 마디, 한 마디는 아직이지 않을까?

 

겨우 3번의 프롬프트 작업으로, 무료 버전을 쓰면서 주제넘은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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