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한 번으로 만족할 순 없지. "챗GPT야 이야기를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줘"

첫 번째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생성형 AI는 프롬프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프롬프트가 뭐냐? 

 

명령어를 쓰는 대화창 같은 거다.

 

그래서, 이 프롬프트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옛날에 인터넷 검색 자격증이 있었던 것처럼

이젠 인공지능에 어떤 명령어를 써서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까가 중요하다고 한다.

나중에 프롬프트 자격증이 생기는 건 아니겠지?

 

암튼, 이어서 "이야기를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줘"라고 해봤다.

이렇게

프롬프트, 이야기를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 줘

 

근데, 좀 이상하다. 재미있게 해달랬더니 동화 분위기로 바꿔서 해준단다.

음... 그래, 유아나 어린이에게는 동화가 재미있을 수 있겠지.

 

이야기의 배경이 바뀌었다. 미국에서 작은 마을로

상황은 뉴욕 여행에서 천재 요리사의 요리쇼로

그런데 갑자기 요리사와 코미디언이 요리대회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우정과 재밌는 경험을 했고, 오랜 구전 이야기처럼 되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 줘" 프롬프트 결과

 

뭔가 새로운 시도는 했지만, 여전히 재미의 포인트를 잡아주진 못한다.

이렇게 나의 시도는 실패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