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쿠팡플레이 토트넘 뮌헨 스마트폰 축구 예약
- 비정규직 정규직
- 스마트폰 쿠팡플레이 축구 경기 토트넘
- 오마이갓 연극 직관
- 사이버렉카 뜻
- 2024 노벨문학상 밀리의서재 지금은 없다
- 오마이갓 공포 연극 혜화
- 유튜버 사이버렉카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트와이스 공연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경기 결과
- 밀리의서재 한강 문학작품 왜 없어
- 쿠팡플레이 축구 예약 예매
- 호러 연극 좀비 오마이갓
- 1인미디어 부작용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카톡 안내 티켓
- 쿠팡플레이 토트넘 뮌헨 예약 축구
- 쿠팡플레이 토트넘 뮌헨 직관 1등석 관람 후기
- 쿠팡플레이 직관 1등석 토트넘 뮌헨 경기전 모습
- 밀리의서재 연속간행물 가성비
- 쿠팡플레이 토트넘 뮌헨 직관 관람 후기
- 대학로 연극 오마이갓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포테스코글루 감독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3등석 자리
- 기간제근로자 계속근로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관람 후기 직관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예약 예매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입장 관람후기
- 드라마 직장의신 후기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경기 전 모습
- 쿠팡플레이 토트넘 팀k리그 포 감독
- Today
- Total
소소한 일상
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한 컴퓨터는? 본문
방송통신대학교는 국립대학교이다. 그래서 학교의 공식이름은 국립한국방송대학교이다. 최근에 국립대학교들이 앞에다가 국립이라고 붙이기 시작하며서 방송통신대학교도 국립인만큼 같은 의미로 이름을 바꾼 것으로 알고 있다.
방송통신대학교는 말그대로 방송통신으로 수업을 듣는 거다. 일반학교와는 달리 방송통신 수업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방송통신대학교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캠퍼스가 있는데, 서울캠퍼스가 유독 크다. 대학교의 느낌이 나는 건물이다. 일명 본캠이다.
방송통신 수업을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당연히 최고는 집에 있는 데스크탑 컴퓨터로 듣는 거다. 하지만 요즘은 데스크탑 컴퓨터를 각 가정마다 가지고 있어도 가족들 간에 눈치보며 장시간 수업듣는다고 데스크탑 컴퓨터 앞에 마냥 있을 순 없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듣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정말 수업만 들을거라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수업이 유튜브나 넷플릭스처럼 시청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재와 함께 보고, 노트도 써야 하고, 숙제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컴퓨터가 필요할 거다. 최소한 태블릿 PC라도 말이다. 스마트폰으로 하려면 모니터랑 연결해서 화면을 키우고, 키보드를 갖추어야 하는데 사실 불편하다.
그래서 대안이 바로 노트북이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편하다. 데스크탑과 거의 비슷한 환경에서 공간은 줄이고, 성능은 비슷하거나 약간 낮으면서 모니터는 쓰던 것을 추가해서 디스플레이 확장해서 쓰면 편하다. 노트북은 13인치~14인치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예전에 맥북에어 11인치를 사용할 때 참 좋았다. 2010년도에 쓰던 거다. 그때는 지금처럼 영상 홍수 속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영상의 비중이 크기도 하고, 방송통신 그 자체가 영상으로 수업을 듣기 때문에 11인치로는 작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심지어 화면을 분할해서 혹은 멀티태스킹해서 교재를 펼치거나 노트를 한다고 하면 사실상 영상 수업용으로는 한계가 있다. 노트북의 성능은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될 것 같다. 하지만, 미디어영상학과나 컴퓨터공학과 같은 경우에는 노트북의 성능에 대한 고민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영상편집을 위해서는 GPU의 성능이 중요하고, 프로그래밍도 파이썬과 같은 것들을 돌리려면 싼 가격의 저성능이 고민 스러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미디어영상학과나 컴퓨터공학과에 들어갔다고 영상편집이나 코딩을 직업인처럼 하지는 않을 거다. 그래서 방송통신대 수업용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욕심이 있다? 라고 하면 고성능을 추천한다. 상세성능에 대해서는 따로 얘기할 필요는 없을거다. 가격이 말해주고, 후기들이 많으니까
그 다음으로는 태블릿PC가 있다. 예를들면, 갤럭시탭, 아이패드 같은 것들이다. 태블릿PC는 휴대성과 편리성이 월등히 좋다. 가방이나 핸드백에 쏙 넣어다닐 수도 있고, 펜슬을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는 필기감을 더해주기 때문에 공부하는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태블릿PC는 윈도우나 맥 OS가 아니기 때문에 그러니까 모바일 OS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PC에서 하던 당연한 것들이 태블릿에서는 안되는 것들이 다소 있다. 이것은 노트 필기와 바꿔야 하는 기능일 것 같다. 안드로이드계열의 갤럭시 탭은 사용성이 편리하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갤럭시탭 9시리즈는 GPU성능이 개선되어 상당히 부드럽다고 한다. 물론, 과거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아이패드에 견줄만하지는 않다. 태블릿PC와 노트북의 확연한 차이는 바로 셀룰러 기능인 것 같다. 스마트폰의 데이터 쉐어를 이용하면 매번 테터링 연결하는 수고를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아도는 데이터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그랬고, 알뜰폰 사용자 분들은 다를 수 있겠다. 그리고 태블릿PC를 사용할 때에 키보드는 필수이다. 별도로 사든지 키보드 케이스를 사든 간에 한글이나 워드로 숙제를 하려면 키보드를 갖추어야 한다. 잘 알듯이 블루투스 키보드는 다소 키 지연이 약간씩 있으니 추천하는 것은 키보드 케이스이다. 노트북 느낌도 나면서 펜슬도 쓸 수 있으니 말이다.
'일상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여행할 때 후기는 참고만 하자! (0) | 2024.01.08 |
---|---|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에 가면 뽕을 뽑게 되는 이유 (1) | 2024.01.07 |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존경하는 이유 (2) | 2024.01.06 |
쌀 냉장고는 처음 들어봤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었다. (1) | 2024.01.05 |
여행을 계획해서 갈까? 느낌대로 갈까? (1) | 2024.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