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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손흥민 토트넘 경기 직관을 하고 싶은데. 돈도 시간도 안되니 직관 방법이라도 찾아보자 본문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의 하나인 축구 soccer.
축구를 잘 하는 나라들이 많지만, 스스로 프리미어라고 이름을 붙인 EPL 또는 PL.
어마어마한 실력과 그 실력에 대한 보상을 화끈하게 해주는 프리미어 리그.
우리나라 축구도 잘하지만, EPL 경기를 한 번 보면, 드리블, 패스, 개인기 그 어느 것도 따라가지 못함을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재미있는 드라마나 OTT를 보듯이, 프리미어 리그는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재미도 있다.
이곳에 우리나라 선수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두 선수가 있다. 두 선수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챙겨볼고 애쓰는데, 토트넘과 울버햄튼이 경기를 뛰는 날엔 1석 2조다.
집에 TV는 50인치인데 오래되기도 했거니와 FHD급이어서 화질이 엄청 좋지는 않다. SPOT 나우로 축구 경기를 보다가 한 번씩 드는 생각은 저 현장에 가보고 싶단 생각이 자주 든다. 함성, 함께 웃고 떠들고. 그런데 비행기값, 숙박비, 교통비, 입장료 등 혼자서만 해도 돈이 꽤 든다. 그런데 얼마나 들까? 가기 어렵지만, 이 정도 알아보는 것은 가능하다.
팀 경기 선택
사실 영국의 훌리건은 유명하다. 폭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데, 뉴스에서 카이스트 교수가 코로나19 시절에 투명마스크를 만드는 이유가 EPL의 훌리건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내가 좋아하는 팀, 보고싶은 팀도 좋지만, 그래도 우리 손흥민, 황희찬 선수의 경기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토트넘, 울버햄튼이 홈경기를 할 때 가는 것이 보다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다. 최소한, 홈경기가 치뤄질 때 우리가 한국선수가 있는 홈팀을 응원한다는 인식을 주고, 폭력을 예방하는 한 가지 방법 일 것 같다. 그래서 토트넘 홈경기, 울버햄튼 홈경기 이렇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이건 사실 구단이 노리는 수이기도 하지만 어쩌겠는가. 프리미어 리그를 보는 것 자체가 좋고, 우리 선수를 응원하는 것도 좋으니.
2월 1일에 토트넘과 브렌트퍼드 경기가 홋스퍼 경기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경기가 확정되었는지는 꼭 확인해야 한다.
비행기
프리미어 리그는 영국이다. 우리나라에서 영국까지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비행기다. 배? 없다. 굳이 타려면 상당한 경유와 시간이 걸리리라. 난 손흥민의 전성기 경기가 보고 싶으니 토트넘으로 결정하고, 경기장의 위치를 본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런던에 있다. 그러니까 런던으로 가면 된다. 인천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을 검색한다. 경기 날짜는 2월 1일인데 경기만 보고 올 수는 없고, 간 김에 영국 구경도 해야 하니까 앞 뒤로 날짜를 더 넣어보자. 네이버 항공권 캘린더에 보면 가격도 나오니까 저렴하면서 피곤하지 않은 날로 선택한다. 1.29.~2.8.
음... 1월 29일 오전 10시 55분에 런던LHR비행기가 있다. 도착시간은 현지 시간 기준 1월 29일이다. 그러니까 그날 출발해서 같은 날 도착한다 뭐 이런거다. 하지만, 엄청 피곤하다. 도착시간이 16:30분인데 공항에서 빠져나와서 숙소까지 나오는 것까지 생각하면 3~4시간 정도 더 잡고, 밥먹고 하면 사실상 10시나 11시에 잠을 잘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월요일은 보내고, 그 다음날 30일과 31일은 영국박물관, 런던과학관, 쇼핑점 등을 들려서 논다. 2월 1일에 경기를 본다. 경기를 보러 갈 때에는 홋스퍼 기념품점도 꼭 들러야 한다. 나머지 일정도 놀고 돌아오는 걸로 한다. 비행기 가격이 현재 기준으로 1,460,000원 정도 되니까 대한항공 직항으로는 괜찮은 것 같다.
숙소
다 필요없다. 가격이 저렴한데면서 런던 중심가. 하지만, 10만원 대면 충분한 것 같다. 겨울이라 가격이 그리 높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런데 11박 12일로 했더니, 숙박비만 200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다. 반드시 조식을 주는 곳으로 찾아야 한다. 벌써 비행기와 숙소 고정비만 350만원 정도 나온다. 으으으으. 한 달 월급을 넘어섰다.
티켓
홋스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한다. 회원권이 8~9만원. 좌석비용 15만원 정도 해서 대략 23~24만원 정도 된단다. 대행업체를 통해서 티켓을 구하면 30만원 정도된단다. 좌석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껴야 한다.
그 외 여행장소
영국박물관은 반드시 가야 한다. 로제타 석 등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일주일 내내 있어도 되지만, 난 박물관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2일로만 하자. 영국하면 스톤헨지도 봐야지. 내셔널 갤러리도 가서 명화도 관람하고, 해리포터 스튜디오도 있다고 한다. 거리가 꽤 멀지만, 영화 속으로 들아가봐야 한다. 옥스포드대, 캠브리지대도 구경좀 하고 탈 수 있다면 런던아이 관람차도 타 본다.
아, 대충 이렇게 런던가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여행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으니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음, 돈을 많이 모으면서 여행일정을 업데이트하면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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