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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네오 쿨, 더블 레몬 후기 본문

일상스토리

스타벅스 신메뉴 네오 쿨, 더블 레몬 후기

세상관람 2024. 6. 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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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인데, 덥다. 한 동안 스타벅스를 가지 않았는데, 산책하고 나서 스타벅스를 들렀다.

벌써 썸머 e-frequency가 진행되는 줄도 모른채 맛있는 거 뭐 먹을까 하다가

매장에 붙어 있는 신메뉴가 눈에 보였다. 더운 날에 눈에 확 들어온 메뉴는 바로

 

네오 쿨 테이스티 매실 피지오,

더블 레몬 블렌디드

 

였다.

 

여름에 더운 날에 매실과 레몬 메뉴를 즐겨 먹으니 얘네들이 괜찮겠다 해서 주문했다. 가격은 좀 나갔다. 

 

비싸다. 하지만, 이럴 때가 아니면 먹어보기 힘들기도 하니 주문했다. 프리퀀시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 이젠 스타벅스 프리퀀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수준?에 통달?했다. 아니 이거 챙기다가 통장 앵꼬 날 것 같아서 말이다.

 

잠시 기다렸다가 나온 모습은 근사해 보였다.

 

사진에서 왼쪽이 더블 레몬 블렌디드였고, 오른쪽에 하트가 뿅뿅 들어가 있는 것이 네오 쿨 테이스티드 매실 피지오 다.

매실은 이름이 어찌나 긴지. 부르기도 힘들다.

 

더블 레몬 블렌디드는 슬러시 타입이었다. 다른 분이 드셨는데 이거 먹다가 너무 차가워서 뒷 목 잡는 거 아니냐 했다. 다행히 뒷 목 잡을 정도로 차갑진 않았다. 여기에는 레몬 2개 분량의 과실과 비타민C가 들어가 있어서 슬러시와 같은 느낌은 아니었나 보다. 역시 스벅인가 했다.

 

네오 쿨 테이스티드 매실 피지오는 약간 스파클링한 느낌에 하트모양의 곤약펄이 들어가 있어 입이 심심하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얘는 하트 곤약 펄을 보는 맛과 찾아먹는 맛도 있어서 여러 종류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았다.

 

산책하고 나서 늦은 시간이어서 톨 사이즈로 먹었지만, 한낮에 산책하거나 활동한 뒤에는 그란테 사이즈로 먹어봐야겠다. 역시 여름엔 레몬이나 매실이 무난하고 더움을 몰아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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