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아이패드 프로 M2 12.9인치를 작년에 구입했다. 여러가지 목적으로 고려할 때 일반 노트북보다는 이것이 나을 것 같아서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지만, 유용한 것 같다. 일단 예쁘니까 당장은 모든 것이 용서된다. 가격이 꽤 비싸다거나 무겁다거나 사용성이 아직 익숙하지 않음에도 말이다. 그런데 최근에 회의가 있어서 녹음기능을 켜서 메모작성을 하였다. 그런데 녹음을 다시 들어보니 들리지 않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상하네 하고 의문을 가지고 있다가 마이크의 위치를 다시 알아보게 되었다. 아이패드 프로 M2 12.9인치의 마이크는 총 5개이다. 디스플레이 전면의 카메라 옆에 한 개가 있고, 그 위쪽의 테두리에 2개가 있다. 그래서 이 부위에 총 3개가 있다. 그리고 아이패드 후면 카메라 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