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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이리스1을 보며

세상관람 2025. 1. 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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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1 드라마가 공개 되었다.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드라마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은 이병헌과 김태희 알사탕 키스다 많은 사람들이 놀라기도 했고 달콤하게 부 하기도 했다. 부 한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들이 있지 않았을까

드라마는 남한과 북한의 적대적 관계 속에서 권력을 쟁취하려는 특정한 세력 바로 아이리스 라는 단체가 남한과 북한에 체제를 흔들려는 사건을 보여 준다. 이 드라마는 아이스 라는 단체가 북한과 남한 모두에 분포 되어 있고 자신들 단체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 그러다 보니 남한의 그러니까 대한민국에 평화 안보에는 관심이 없다. 북한의 체제에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서라면 누구도 희생 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 아이리스 라는 집단의생리이다

남북 정상회담은 1981년에 전두환 전 대통령?과 김일성 사이에서 처음 이루어졌고 그 다음에는 2000년에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이 만났고 2018년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이 마지막으로 만났다. 이 드라마는1981년 과 2000 년의 두 번의 거친 남북 정상 회담을 기초로 각 본을 쓴 것으로 보인다.

사실 내가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이유는 배우 정준호 때문이다. 최근에 YouTube 에서 본 짠한 형 채널에 나온 신현준과 정준호의 재미있는 관계를 보면서 정준호가 나왔던 드라마가 뭐가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떠오른 것이 바로 이 아이리스 드라마이다. 정준호는 연기를 참 잘 하지만 아이리스 드라마 당시에 비밀 요원으로써 몸을 만들지 못한 것이 아쉽다. 반면 이병헌은 몇심 운동해서 몸을 잘 만들어 훈련된 비밀 영원처럼 보인다.

어쨌든 이 드라마는 비밀 요원 그러니까 국가안보를 지키는 단체가 국민과 정치권에서 영원 하는 평화 통일 또는통일에 반대되는 특정한 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고 반대로 북한에서도 남한을 먹고 싶어 하겠지만 기존 질서를 유지하려는 비밀 단체가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 협력 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지극히 사소한 개인의 이야기에서부터 그러니까 이병헌과 정준호 배우가 드라마에서는 같이 훈련 받고 같이 국가보 단체에서 근무 하게 된 친구이자 동료인데 둘은 서로를 적대 하는 관계가 되었다. 이것을 국가 단위로 생각을 해 보면 한민족이었던 남한과 북한이 적대 국가가 된 것을 요사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드라마는 얽히고설킨 개인의 관계 와, 국가적 관계 속에서 친구가 적이 되고  같은 목표를 위해 적과 협력 하는 아니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지금 2025년 1월에 벌어지는 정치인들 위정자들 종교인들의 모습도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드라마는 그냥 보면 되지만 현실은 그에 따른 결과가 있기 마련이다. 계엄을 도모했던 한 팀은 이제 없는 거 같다. 법원을 부수고 폭력 행위를 했던 사람들은 있지만.폭력을 부추기는 사람은 이제 나와 같은 편이 아니라고 한다. 이 모든 것이 드라마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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